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번역체 문장/영어 (문단 편집) ==== ~(으)ㄹ 것이다 ==== 3시제설대로 'will' 또는 'shall'을 '~(으)ㄹ 것이다'로 번역하는 편이며, 영어 강의로도 흔히 나타난다. 가령, "[[I will be back]]."은 "나는 돌아올 것이다."로 번역하는 식. 이런 구문은 미래형 절대 [[시제]] 구문으로 여겨지곤 한다. 1:1로 대응하려다 보니 '[[will]]'이 미래 시제라는 착각이 있으나, 엄밀히 말해 영어에는 미래 시제가 없다.[* 한국어는 일반적으로 미래 시제가 있다고 여겨지나 영어와 마찬가지로 미래 시제가 없다는 견해도 있다.] 미래 상황의 설명은 그저 조동사 'will'로 구현되는 서법의 하나일 뿐이다. 따라서 'will'이 반드시 미래 시제의 구현이 아니라 하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이는 한국어의 '~(으)ㄹ 것' 역시 마찬가지이므로, 역으로 한국어의 '~(으)ㄹ 것'을 'will'로 역시 치환할 수도 없다. 세상에 완전히 일대일로 대응되는 단어는 없다. 또한, '것' 앞 '~(으)ㄹ'은 미래 상대 시제 [[어미]]로 여겨지기도 하고, 의존명사 '것' 뒤 '[[이다(조사)|이-]]'는 서술격 조사의 [[어간]]이다. 그래서 "나는 돌아올 것이 아니다."는 미래 부정형으로 볼 수도 있다. 한국어에는 2시제설도 있고, 상황에 따라서 "(나는) 돌아온다."처럼 그냥 현재형으로 여겨지는 구문으로 표현해도 상관없기도 하다. "Shall we dance?"도 "(같이) 춤추실 건가요?"는 아니라 "(같이) 춤추시죠?" 같은 현재형이나 "(같이) 춤추실래요?"로 쓰이기도 하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